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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선 스웨덴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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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 조선 스웨덴 대사관 (한국어:주 북한 스웨덴 대사관)은 북한 평양에 주재한 스웨덴의 대사급 외교공관이다.
당시 공산국가였던 동독을 제외하고, 북한에 설치된 서방 국가 최초의 대사관이다.
현재도 북한 내 서방의 외교이익을 대변하며, 북한의 미수교국인 미국의 이익대표국 대사관으로써, 미국의 대 북한 이익대표부로 기능하고 있으며, 북한의 수교국이지만 대사관 미설치국인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등의 외교업무 또한 대리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북한과 스웨덴은 1973년 수교했고, 2년 뒤인 1975년, 스웨덴 외무부는 구 서독대사관 청사에 입주하여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첫 대사급 외교관은 대사대리였던 에릭 코넬(Erik Cornell)이었다.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북한이 2020년 국경폐쇄를 결정하자,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외교관들은 북한에서 철수하였으며 인근 주재국 대사관인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주중 스웨덴 대사관에 업무를 이관하였다. 다만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은 완전히 폐쇄된 것이 아니라서, 북한 현지 직원들이 대사관을 계속 운영중이다. #
3. 사건사고[편집]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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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어] 주 조선 스웨리예 대사관